MP4 코덱 설치하기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곰플레이어! 잘 이용하다가도 가끔씩 코덱오류가 뜨며 영상이 나오질 않거나 영상은 나오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서 답답할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보통 영상의 화질은 고화질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낮게 만들기 위해서 MP4확장자로 인코딩을 많이 하기 때문에 MP4영상을 많이보시게 될거에요


MP4 영상을 재생할 시 생기는 코덱오류엔 DIVX D4를 설치하시면 바로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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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기컴퓨터에 맞는 OS를 선택합니다.




02. 다운로드를 눌러줍니다.



03. 설치가 되면 실행시킨 후 NEXT를 눌러줍니다.



04. 라이센스 페이지가 나오면 I Agree를 눌러줍니다.



05.Install을 눌러 설치를 해줍니다.



06. Finish를 누르면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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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카너


  • 도수 : 5.0%

  • 원산지 : 독일

  • 제조사 : Spaten-Franziskaner Brau GmbH




오비에서 수입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주 보이고 행사도 그만큼 자주하는 맥주입니다. 가격은 1800원~3000원정도로 행사에 따라 다양하지만 저희동네에서는 거의 1800원~2000원 정도 사이에 팔더라구요.

프란치 스카너는 독일에서도 바이스 계열 맥주에선 1,2위를 다투는 유명한 맥주라고 합니다. 1363년부터 시작된 맥주라고 맥주캔 앞면에 떡하니 적어놓은 걸 보니 오래되었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맥주인 모양입니다.

날씨가 따땃해지니 요즘 자꾸 맥주가 땡기네요. ㅎㅎ   




외관






전체적으로 황금빛과 구리빛 사이의 그런 색을 띄고 있습니다. 맥주를 들고 있는 농부같은 차림의 할아부지일러스트가 그려져있고 맥주의 이름이 쓰여져있네요. 


원재료명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홉추출물, 효모









일단 잔에 따르니 거품이 굉장하더라구요. 제가 원래도 맥주를 그렇게 잘 따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잔 기울여서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거품이 막 ㄷㄷ


색은 약간 오렌지빛이 날랑말랑한 황금색입니다. 바이스 계열 맥주답게 굉장히 탁합니다.  하얀 거품이랑 맥주색이 잘 어우러져서 마시기전부터 신이납니다.


바이젠 특유의 향기가 진하게 풍깁니다. 맛은 바나나맛이 제일 강하게 나고 약간 오렌지향과 클로브의 향이납니다. 산미도 상당한 편인 것같구 탄산도 많은 편인듯 싶네요. 산미랑 탄산이 많아서 그런지 마시면 상쾌한 느낌에 뒤에 씁쓸하게 남는 맛도 거의 없습니다.


엄청 진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저렴한 맥주들에 비해선 풍미도 괜찮고 목넘김 끝맛 같은 것도 중박이상은 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얘랑 마트에서 같이 자주 목격되는 비슷한 가격대의 바이젠계열의 맥주로 뢰벤브로이나 오비 자사에서 만드는 오비바이젠이 있는데, 뢰벤브로이는 좀 쓴맛이 강하고 오비 바이젠은 너무 맛이나 향이 옅은 느낌이 있어서  셋중엔 프란치스카너가 제일 제입에 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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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드만 슈바르츠비어



지난 바이드만 헤페바이스비어 리뷰에 이은 바이드만 슈바르츠비어입니다.


[맥주/독일]바이드만 헤페바이스 비어- 5.4%


 CU에서 5개에 만원행사하고 있는 행사맥주입니다. 슈바르츠와 헤페바이스 교차해서 할인을 하길래 이번엔 슈바르츠 2개 헤페바이스 3개 이렇게 만원주고 데러왔네요.





외관



전체적인 디자인은 헤페바이스와 같은 이미지입니다.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헤페바이스에서 하늘색으로 되있던 위쪽 체크나 가운데 로고부분이 짙은 남색으로 되있어 헤페바이스와 차별점을 두네요. 아마 흑맥주 계열의 맥주임을 나타낸듯 보이네요.


독일 맥주에서 흑맥주는 흔히 슈바르츠(Schwarz), 둔켈(Dunkel), 다크(Dark)로 불리우는데 딱히 차이점은 없고 어둡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슈바르츠와 둔켈은 독일어이고 다크는 영어인점?


그냥 슈바르츠와 둔켈 다크 모두 어두운 빛을 띄는 흑맥주라는 것만 알고 있어도 될듯합니다.


 


원재료명


정제수,보리맥아,호프추출물

바이드만 슈바르츠비어는 원재료명이 참 흐릿한 글씨로 써있네요; 왜그럴까요.







이상하게 같은 바이드만인데도 슈바르츠의 도수는 4.8%로 헤페바이스의 5.4%도수에 비해 낮은편입니다. 


거품은 꽤나 많이 나오는 편인데 금새 가라앉더라구요. 색은 짙은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탄산이 약한편이라그런지 목넘김이 좋습니다. 맛은 일상 상당히 달달합니다. 약간 카라멜같은향이 깊게 나는데 코젤다크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달달합니다. 


볶아진 커피향같은 약간의 탄내가 좀 나지만 기분나쁜 향은 아닙니다. 흑맥주 특유의 씁쓸함이 있는 것 같지만 이 역시도 달달함 때문인지 이내곧 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흑맥주치고는 가볍고 목넘김 좋은 술술 잘 들어가는 맥주 인것 같네요. 깊은 맛같은 게 없어서 살짝 밍밍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흑맥주 특유의 탄맛이 확실나는데다가 저렴이 맥주 특유의 기분나쁜 알콜향은 없기때문에 가성비로는 확실히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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